이직후 회고
네번째 회사를 퇴사했어요!
일하는 만큼 벌고 싶다!
난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맞아..
제가 면접자 같은 친구들을 잘 압니다. 계속 창업이니 뭐니 하다가 허송 세월 다 보내는데 제 친척중에도 이런 친구가 있어요. 우리 회사와서도 오래 일할 수 있겠어요?
이대로 가다간 내 인생은 평생 In 영천이다.
(당시 회사 소재지가 영천..)
사람이 변하려면 셋 중에 하나를 바꿔야 합니다.
첫번째. 만나는 사람이 바뀌거나
두번째. 주변 환경이 바뀌거나
세번째. 시간을 달리 쓰거나
반타작된 연봉의 대가
= 하고 싶은 직무
=부산에 산다는 것
=평일 저녁, 야근대신에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
올해의 전환점 = 이사 & 이직 + 결혼
인생은 매순간 선택한 결정의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