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브랜드연대 신수정 작가님 특강 후기
1. 작년에 창업하며 이따금씩 제가 만드는 가치에 대한 의심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2. 작년 하반기까지만 해도 의심이 불안감으로 번질 때도 있었고요.
3. 그럴 때 중심을 잡아준 건 이 일을 시작한 이유, 제 미션이었습니다. 작은 거인의 잠재력을 깨워 성장을 돕겠다는 미션.
4. 누군가에겐 제가 가는 길에 대해 ‘저게 돈이 돼? 왜 저러고 있어?’라고 저평가할 수 있겠죠.
5. 하나 깨달은 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게 아무런 가치를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 또한 그냥 저 스스로 만든 막연한 불안감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죠.
6. 어제 스몰브랜드연대 신수정 작가님의 특강에서 가슴에 와닿는 말씀 중 하나는 ‘여러분이 만드는 가치에 자부심을 가지시라’였습니다.
7. 정글이라고 비유되는 조직밖에서 자신만의 실력, 스토리로 가치를 만들어내는게 말처럼 결코 쉽지 않으니까요.
8. 시간이 갈수록 [거인의 리더십]에서 표현한 리더의 역할처럼 ‘지속가능한 탁월한 성과’를 고민하고 만들어내는 건 더더욱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9. 그렇기에 규모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북극성(방향)이 명확해야 합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갖은 시도와 실패를 하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잘될거라는 끝점’을 보고 갈 수 있으니까요.
10. 작가님이 특강에서 공유해주신 자신만의 북극성을 찾는 질문을 끝으로 공유해보겠습니다. 자신만의 북극성(핵심가치)에 대한 고민, 시간내서 하지 말고 지금 바로 해보세요!
Q. 80세가 되어 누군가 나를 소개할 때 어떻게 나를 소개해주길 원하나요?
Q. 삶에서 제일 소중한 단어 세가지가 있다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