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애 복직후 18일이 지났다.
다행히 9월은 추석도 있고,
나는 코로나에 걸리기도 했고 하여 약 열흘은 정규 근무일임에도 쉴수 있었다.
10일을 쉬었다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회사는 회사인가보다. 여전히 일이많고, 힘들고, 뭐 그렇다.
1년을 쉬고나니 소소하게 바뀐 부분들이 많다.
조금은 더 선진화 됐을줄 알았건만……
업무 프로세스상 담당자가 거짓말을 하게끔 만드는 건 뭐람.
그리고 거짓말을 시정하겠다하면 그 정직한 사람이 잘못한게 되는 어이없는 프로세스. 어처구니가 없을뿐이다. 정직한 누군가는 여기서 무능력하거나, 피해자가 되는 현실. 그래서 정직한 그 누군가는 사무실에서 무능력한 사람으로 낙인찍혀 스스로 도태되게 되는 이상한 나라, 직장나라.
정직한 사람이 그 정직함과 성실함대로 보상받는 곳이 되었음한다. 이곳이.
그걸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