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시간이 1분 1초 안소중했던 적이 없었다. 나의 1분은, 아이를 등원 시킬수 있는 시간이요. 집안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요. 아이의 공부를 봐줄수 있는 시간이요. 그렇다. 게다가 남편과 주말 부부가ㅜ되고나서는 더더욱 말이다.
그런데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나는 주어진 9 to 6를 정말 이에 땀이나도록 일하는데 그렇지 않은 같은 워킹맘을 보면 솔직히 화가 난다. 나는 왜 일을 열심히 하고 그녀는 왜 일을 열심히 안하는 걸까. 우리모두 워킹맘인데. 그냥 성향 문제인듯도 하다. 나같은 사람이 가장 의욕빠질때는 직장내 프리라이더를 봤을때 같다. 모든 사람들이 정말 월급 받는 만큼 일을 잘 해주었으면 좋겠다. 책임감 있게 해주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