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너의 언어(32) - 부재
2016.08.02(40개월)
by
유화
Aug 9. 2016
"엄마 왔어요?"
어젯밤, 잠들기 전
야근으로 늦은 엄마를
보지 못한 아이는
눈을 뜨자마자
첫마디에 엄마를 찾았다.
"왔지. 아들은 못 봤지?
엄마는 봤어. 뽀뽀도 하고"
돌아와 다시 만난다는 것
그 보통의 당연함이
애틋함으로 묻어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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