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글

by 유화


손이 닿을 거리에서

손에 잡힐 듯 한 너는


아무말이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서 있고

나는 잠에서 깨었다


꿈이었다


꿈이어서 다행이라고

안심을 하는 동안


어쩐지 저린마음만은

이 꿈을 놓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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