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맞이한 여러분에게 쓰는 편지
올해는 어떤 한 해였나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충분히 의미 있는 해였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는 마음을 담아 글과 그림을 보내요
만약 올해가 다소 아쉬운 해였다면, 내년을 위한 도약의 준비 과정이었던 거고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된다면, 스스로를 고생했다며 토닥여주세요.
그리고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해라면, 자신에게 정말 잘했다고 마음껏 칭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12월의 시간들이 소중한 선물처럼, 따뜻하고 예쁜 순간들로 채워지길 바라며 쑥스럽지만 감성 담긴 글을 몇 자 남겨봅니다,,,
올해도 멋지게 마무리해봐요
내년을 향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