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파아란 가을 하늘 아래, 주렁주렁 감나무
어른이 되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어린 시절의 순간들은
상을 받아서 뿌듯했던 찰나의 기쁨보다도
소소하고도 당연했던 아주 작은 기억들이
담겨있는 평범한 하루하루였다.
@kkeugomi
이모티콘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따스한 귀여움을 그려요. 끄곰이와 아기끄곰의 마음 포근한 이야기, 엉뚱하고 귀여운 쪼꼬둥이들과, 우리의 하루를 닮은 눈토의 소소한 이야기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