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 침체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는 '재난지원금'을 마련하고 있고요. 청년 실업률이 무려 9.9%, 실업자가 40만 명을 육박해 약한 고리부터 끊어지고 있는 슬픈 현실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점과 반대로 카카오에서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 채용
예년 60명 수준이었던 카카오의 인턴 채용 규모가 올해는 200~300명 선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세부 직무 구분 없이 선발하는 이색 채용 방식을 도입했는데요! 이로써 학력과 전공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의 변화를 둔 건, 바로 '젊은 감각'의 투입입니다.
인사팀이 아닌 젊은 직원이 직접 인턴 선발
CEO 직속 특별 테스크포스에 젊은 직원 참여
인턴을 뽑을 때 젊은 직원들이 뽑게 하는 것은 물론, 각 부서의 대표들로 구성되는 '테스크포스'에 젊은 직원들을 참여시켜 신선한 아이디어를 넣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혁신에는 바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있습니다. 김범수 의장은 10년 만에 카카오를 우리나라 대표 기업으로 만든 전무후무한 리더인데요. 그가 진행하는 혁신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룬샷'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은 보수적인 아이디어를 채택하지만, 카카오에서는 다변적인 사고와 가치관, 톡톡 튀는 이성과 감성 등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들의 '미친 아이디어'를 발굴해 성장하겠다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카카오에서는 기존 업무 틀을 벗어나 자기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게 색다른 시도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재 기업가가 새로운 아이디어나 발명품을 가지고 건설한 제국이 오랫동안 건재하면 그를 둘러싼 신화가 널리 퍼진다. 그러나 정말로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 ‘우연의 설계자들’은 그보다 덜 화려한 역할을 맡는다.
그들은 어느 한 룬샷을 열렬히 지지하기보다는 많은 룬샷을 육성할 수 있는 뛰어난 구조를 만든다. 그들은 예지력 있는 혁신가라기보다 세심한 정원사에 가깝다. 그들은 룬샷과 프랜차이즈 양쪽을 모두 잘 돌보며,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압도하지 못하게 한다.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키고 지원하게 하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다.
『룬샷』 中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젊은 아이디어 육성 구조를 만들어나가는 개척자 김범수 의장. 늘 세대 트렌드를 이끌어 온 카카오의 미래 '룬샷'은 어떤 모습일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