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사 읽어줘 4.18

나라가 어려울 때는 단기적으로 BBB 채권이 투자하기 좋아요.

1. 회사채 수요예측은 기업이 돈 빌리기 전에 이자를 얼마를 줄지를 가늠하기 위한 예측이에요. 회사가 제시하는 이자에 돈을 빌려 줄 사람이 많다고 예측이 되면, 더 큰돈을 계획해서 빌리거나 이자를 낮추기도 하죠.

수요 예측의 참여자는 청약을 진행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예측입니다.


대한항공의 채권 등급은 BBB입니다.
우리의 느낌에 대기업 같은데, 해외 투자자에게 돈을 빌려야 하는 기준에서는 그리 높지 않아요. 더구나 최근 정부에서 담보해 주는 채권도 안 갚겠다고 할 수 있는 전력이 있으니,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우에는 충분히 이런 채권을 사도 망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진심으로 국내 채권은 BBB에도 투자해 볼만한 상황인 듯해요.


채권투자 방법은 https://brunch.co.kr/@nftmby/113 을 참고하세요.


2. 자사주 매입은 좋은 경우도 있고, 나쁜 경우도 있어요. 어느 경우든 목적은 '주가를 올리기 위함'이죠.

그런데, 이 주식을 소각하지 않으면 다시 시장에 나오는 시점에 다시 낮추는 중요 요인이 될 거예요. 소각하지 않은 자사주 매입은 주가가 떨어지고 있을 때, 방어하기 위한 '강한 진정제'의 일종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3. 물가가 높으면 금리를 올려야 해요. 금리는 낮추면 대출이 늘어서 물가가 빠르게 올라요. 그래서, 기름값이 비싸고 달러가 비쌀 때 금리를 낮추면 나라 경제는 오히려 안 좋아지죠. 이런 것을 '스테그플레이션(망했다.)'라고 해요.


기름국은 기름 생산을 줄여서 기름값을 올리고, 미국은 금리를 올려서 달러 값을 올리겠다고 할 때, 우리나라만 금리를 낮춘다고 경기가 좋아지지 않아요.


한국은행이 금리를 낮출 수 없다는 것은 최근 비정상적 금리 동결에 비해서 아주 상식적인 발언이죠.

그런데 기사의 뉘앙스는 좀 다르죠?


국내 경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되면,
외화나 리버스 펀드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아요.
1. 리버스 펀드는 https://www.fosskorea.com/fmm/FMM1010301/main.do 에서 리버스를 검색하세요.
2. 외화 투자는 외화 RP 나 외화 채권에 투자하세요.
외화에 투자하기 위해서 달러를 직접 사는 것은 환전 수수료를 감안하면 좋은 방법이 절대 아니에요.


4. 부동산이 오른다는 뉴스는 일단 걸러요.


대출로 전세에 들어 올 사람이 늘어서 전세가격이 올라야 집 값은 올라요.


믿고 거르는 부동산 뉴스

집을 심리로 안사는 사람은 투기뿐이고, 투기꾼만으로는 경기가 살아나지 않아요.
투기꾼이 파는 집을 사 줄 사람이 필요한데, 그것을 살 사람은 자기 집을 전세 놓고, 그 돈으로 새 집을 사려는 사람들입니다. 다시 전국민을 광기로 몰리는 것은 전세자금 대출이 관건이에요.
그리고, 전세자금대출 보다 먼저 나설 수 있는 분들은.. 투자의 감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에요. 정책을 움직일 수 있는 분들입니다.
개발로 수익이 나는 경제는
균형으로 움직이기 보다
권력자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임을 꼭 알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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