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사 읽어줘 9.18 월

실권주 유상증자 의미 & 나라도 적자인데 빚 좀 그만 내라

1. SK 이노베이션이 회사를 '추가 쪼개 팔기(유상증자)'에 성공했어요.

처음 회사를 쪼개서 팔 때 기존의 주주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줬는데, 그때 기존 주주들이 사지 않은 주식이 1.14조가 남았었어요. 이것을 '실권주'라고 합니다.


기존 주주가 사지 않은 1.14조원을
다른 사람들이 10:1의 경쟁으로 사갔다.


우리 정부는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정책을 역행(https://koya-culture.com/mobile/article.html?no=137392)하면서 재생에너지 기금인 녹색기후기금에 3,600억을 추가로 공여(http://stock.mk.co.kr/news/view/227041)한 모순적인 자국에서 벗어나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 탄소감축을 위한 법인을 설립했어요.

윤석렬 정부가 끝나기 전에 탄소감축 정책을 한국에서 준비하기는 쉽지 않을 텐데, 이 정부 이후에서 탄소감축을 준비하는 것은 세계적 진도에 매우 뒤처질 수 있어요.

윤석력 정부 중에 스스로 탄소 감축을 준비하는 기업은 이 정부 기간에서는 힘들어도 미래 동력을 준비가 되었다고 평가가 됩니다.


2. 자원을 무기화하는 중에 외교가 편 가르기에 빠지면, 가진 것 없이 보복적 무역규제를 받을 위험이 있어요.

기존의 자원 깡패 미국과 산유국 VS 희토류 자원 깡패 중국


기름으로 세게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미국과 산유국의 OPEC도 깡패짓이고, 중국의 희토류 규제도 똑같은 깡패 짓이에요. 하지만, 결과는 강대국 간의 힘의 균형으로 가격등의 정책이 정해질 것이에요. 그리고, 깡패들의 만든 균형은 '합법적'인 세계적 기준이 됩니다.

무력 전쟁은 패전국이 사라지고 모든 보상을 하지만, 자원의 전쟁은 양쪽 강대국이 모두 유지됩니다.

따라서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서 상대국을 비난하는 것은 균형이 만들어진 후에 추가적인 보복 규제를 받을 수 있어요.

외교에서는 자원 전쟁의 패배국도
여전히 우리나라에게는 경제적 강대국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3. '집을 짓는 사업'에 초기 자본(브릿지론)을 빌려줬더니 비싸서 안 팔리는 탓에 돈을 못 갚고 '본격적인 추가 대출(PF대출)'로 이어지지 않았어요.


IMF로 인한 국가 도산은 빚이 늘어나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GDP 대비 가계부채는 105% 로 상위 30개국의 평균 63%를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국가에 생산되는 모든 재화의 가격보다
더 많은 '가정의 빚'을 갖은 나라에서
대출을 더 늘리자는 요구는 나라 망하자는 소리잖아.

일반적인 기업은 자금이 융통이 안되면 사업이 이익이 나는 중에도 '흑자도산'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집을 짓는 사업은 돈이 없으면 정부가 나서서 빌려준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아요.

집이 비싸서 안 팔리는 데, 정부가 완화해 주고 대출을 늘려주면 집이 비싸지는 것에 공조하는 것이에요. 집을 많이 짓는다고 절대 집 값이 내려가지 않아요. 집 값을 올리는 것은 집을 여려 채 가진 사람들이 여러 채의 집을 갖는 투자 수요가 올리는 것입니다. 건설사도 값이 비쌀 때 더 많이 집을 지어요.


집 값이 비쌀 때,
집 값을 내리자고 건설하는 기업이 없고
집 값이 쌀 때,
싸게 공급하자고 집을 지을 건설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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