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2017년 1월 호
글·이브 코넌트 사진·로빈 해먼드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이 성별이 자신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별이 어떻게 한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지에 대한 솔직한 답을 원한다면 아홉 살짜리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케냐에 사는 아홉 살 난 소녀는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때릴지도 모르는 남성과 결혼을 시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인도에 사는 아홉 살짜리 소년은 동성 친구들이 길거리에서 여성에게 성희롱을 하도록 강요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이들은 아홉 살의 나이에 미래에 대한 큰 꿈을 가진다.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성별이 이러한 꿈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반면 여자아이들은 흔히 그렇게 느낀다.
사춘기에 이르기 직전인 아홉 살 난 아이들은 자신의 가능성과 성별 때문에 가해지는 제약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본지는 아이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서 네 개 대륙의 가정 80곳을 방문했다. 아이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이야기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전자잡지]
지구에 관한 모든 것,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보여 드립니다. 인류의 위대한 도전정신, 생생한 야생의 숨결, 지구를 옥죄는 기후 변화, 인류와 생태계의 공존을 위한 조건 등 자연과 인류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생생한 사진, 인터랙티브 지도, 동영상,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그리고 현장감 넘치는 글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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