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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

<100인생 그림책>

  

자신이 미처 해보지 않던 일도 해 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일을 못한 아쉬움 속에 살아가고 있었는지,

꼭 해 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살면서 나를 이해하고 잘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나와 어울리는 사람을 만나면 삶이 즐겁다.

나와 취미가 같아 함께 즐거움을 만끽할 수도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잘 맞아 어울리는 것이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세상을 움켜쥐고만 살아왔다면, 어느 순간 놓는 법도 배우는 때도 만난다.

할 수 있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되는 때가 있다.      


세상을 바쁘게 살다 보면, 쉬고 싶은 순간이 온다.

오로지 자연 속에서 편안히 쉬고 싶어 진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도 하고, 낯선 것에 대한 사용법도 배울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할 때가 있다.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일을 즐기며 하는 것은 행복한 삶이다.

노년의 나이에도 운전할 수 있고, 자전거를 탈 수 있다면 건강한 삶이다.

나이가 들었어도 지속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면 잘 사는 삶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삶의 탄력을 준다.

즐겁다.

가끔은 우울이나 좌절이 온다해도

극복의 힘이 생긴다.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보자.


우린 100세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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