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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간 129번 배당을 받습니다

2025-45th book reading written by 임창덕

"처음에 10마 달러를 만들기란 더럽게 힘듭니다. 하지만 만들어내야 합니다."-찰리멍거


배당주 투자는 주가 변동에 덜 민감해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


미국에는 50년 넘게 배당금을 꾸준히 인상하면서 사업을 영위한 기업이 여럿 있다. 50년간 꾸준히 늘린 기업이 무려 53개다. 이런 기업을 배당킹(Dividend LKing)이라고 한다. 배당킹 외에도 배당귀족주(Dividend Aristocrats)가 있다. S&P500에 포함된 기업 중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가시킨 거업을 일컫는 말이다.


워렌버핏의 코카콜라 평단가 3.25달러다. 30년 넘게 장기투자해 배당과 주가가 꾸준히 올랐다.


"운이 좋았을 뿐이다. 블랙먼데이 직후라니 어떤 종목을 사도 돈을 벌 시기였다."-워런 버핏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 관리다. 유리멘탈로는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장기적으로 주식 시장을 소유하는 것은 승자의 게임이지만, 시장을 이기려는 시도는 패자의 게임이다."-존 보글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은 주가가 떨어지고 댓글도 안 달리는 시점이다.

ISA는 배당소득 15.4% 대신 9.9%만 부과. 연간 200만원, 400만원까지 비과세. 연간 2000만원 5년간 1억원이 한도임.


미국 주식 양도세는 22% 발생.


MDD(Maximum draw down)란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의미. MDD를 비교함으로써 자신의 위험 감수 능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MDD의 낙폭이 클수록 높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


고배당주는 장기 저성장 시기에 투자하기 좋다. 시장이 횡보하고, 물가상승률이 낮을 때 투자하기 좋다. 경기 하락기, 금리 인상기, 높은 인플레이션 시기, 저성장 지속기 때 하는 것이 최적의 타이밍일 수 있다.


"내가 죽으면 재산의 90%는 S&P 500 인덱스펀드에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워렌 버핏


SPY, VOO 등 S&P 500을 추종하는 ETF의 성과가 꾸준하다.


워런버핏의 투자 방법


1. 이해 가능한 사업모델

자신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비즈니스에만 투자한다. 워런 버핏은 이를 능력 범위(Circle of competence)라고 한다.


2. 경제적 해자

지속가능한 경쟁 우위라고 하는 경제적 해자를 보유한 기업을 선호한다.


3. 주주친화 정책과 재무건전성

꾸준한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 등 주주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실시하는 기업을 선호


미국의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SCHD!


노인세대가 자산이 많고, 젊은이는 가난하다고 알려져 있다. 소득 격차에서 자산 격차로, 자산 격차에서 투자 격차로 이어지는 것이다. 배당성향이 200%라는 것은 벌어들인 돈의 2배를 배당금으로 지급했다는 뜻이다.



#공무원 퇴직 준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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