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姓)은 수풀 임(林)이다. 농업분야에 대한 관심을 거의 30년가량 둔 것 같다. 최근 은퇴를 앞두고 나무의사 자격증을 따고,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 도전하는 지인에 자극을 받아, 조경기능사와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풀 임씨이라는 자체가 농업 보다는 산림업에 더 관심을 두라는 정언명령과도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며, 나무에 더 많은 애정을 두려고 한다. 나이들면 사람이 곧 자연이 되고, 자연에 대한 숙연함이 커질 수밖에 없다. 앞으로는 자연을 가까이 하고 자연을 동경하는 일을 하고 싶다.
인간보다 먼저 지구상에 나타나 더 오랜 진화 과정을 겪었을 수목의 생리를 배우면서 인생을 알고도 싶다.
산림 관련 자격증
★산림관련 자격증★
-산림경영관리가
-산림기사
-산림산업기사
-토목기사
-토목산업기사
-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내년에는 수목뿐만 아니라 식물에 대한 공부를 위해 식물보호기사 취득에 도전하고, 숲해설가에 도전한다. 틈틈이 이야기가 있는 나무이야기 등 많은 나무 관련 책을 읽었다. 스토리와 인문학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숲에 입히고 싶다.
은퇴 후 꿈이 있다면 귀농 귀산촌 교육센터를 만들어 조경과 카페가 아름다운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 글쓰고, 정원을 가꾸면서 숲의 시선으로 중후하게 익어가는 인생 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