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독서는 습관화된 의지

출처 pixabay

‘매년 100권 책읽기’가 나의 여러 목표 중 하나다. 일하면서 매일 책 한 권을 읽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책을 가까이 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 틈틈이 한 권, 두 권 정독하다 보니 어느덧 목표한 책을 읽게 된다. 이제는 책 읽는 것에 속도가 붙고 올해는 몇 권까지 읽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와 설렘, 그리고 독서를 통해 변화되는 생각의 깊이를 느끼면서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실감한다.

요즘은 독서에 방해를 주는 요소들이 많다. 스마트폰 사용 확산과 게임 사용 증가는 주의력을 산만하게 만들고 독서와 같이 장시간 몰입이 필요한 상황을 방해한다. 스마트한 기기들이 넘치다보니 사색보다는 검색을 하게 되고, 우리 뇌는 탐구보다 탐닉에 점점 길들어져 가고 있다.


독서는 습관화된 의지다. 의지가 습관이 되기까지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독서하는 습관은 대부분 후천적으로 길러진다. 많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깨달은 것이 있다면, 독서하는 습관은 생각보다는 몸에 먼저 배어야 한다는 것. 독서가 일상이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몸으로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기억은 실제적 경험 또는 간접경험들로 채워져 있다. 직접 몸으로 경험한 실제적 경험도 중요하지만,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으며 의식을 확장하는 간접경험도 중요하다. 또한 요즘은 대화 능력이 중시되는데 표현전달의 기본은 어휘다. 어휘를 적재적소에 구사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휘를 많이 접해야 한다. 이러한 환경은 독서를 통해 가능하다.


빌 게이츠는 “하버드 대학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은 책 읽는 습관이었다”고 했고, 괴테는 “나는 독서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80년이라는 세월을 바쳤는데도 아직까지 그것을 다 배웠다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독서하는 습관이 그만큼 중요하고 쉽게 습관화되지 않는다는 방증이다.


세상의 변화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옛날 사람들은 원시시대 사바나에서 사냥을 하면서 생존하는 방법은 찾았다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책에서 성장하는 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독서를 통해 최신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지식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쓸모없어지고 진부해진다.


독서는 그 사람의 생각과 의식수준을 넓혀준다. 인쇄된 글자를 읽지만 그 속에서 통찰력을 읽을 수 있다. 중국 시인 두보는 만권의 책을 읽으면 신들린 듯이 글을 쓸 수 있다고 했다. 책 한 권에 미래가 있다는 생각으로 책 속에서 희망을 찾아보자.


저자 소개

이메일:limcd2002@gmail.com

상담학 박사, 국가기술자격(수목치료기술자, 조경기능사, 이용사), 도시농업관리사,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1급), 요양보호사(1급), 부동산공경매사, 재무설계사(AFPK), 펀드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신용관리사(국가공인), 경영지도사(마케팅), TOEIC 885점, 평생교육사, 창업지도사(삼일회계법인), 청소년지도사,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긍정심리학 전문 강사, 매일경제, 동아일보 등 190여 편 기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SNS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라, 단 하나의 질문 등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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