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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로 Apr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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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행 티켓을 저지른건 어떤 균열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이 쳇바퀴 같은 일상을 뒤흔들, 나의 구원자.


매번 다른 손님을 만나지만 왠지 모르게 반복되는 내 일상. 매일 같은 출근길, 같은 사무실에 있어서 그런가 싶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내가 지겨워진 것 같다.


매일 매일이 늘 새로웠고 재밌었던 지난날과는 대조되어 더 크게 느껴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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