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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디하는남자 Dec 20. 2022

준비가 된다면 기회와 운의 우선순위는 무엇이 먼저일까

음악이던 어떤 일이던 다 똑같습니다. 자주 보여주고 증명하고!

미디하는남자입니다!


소소하게 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제가 원하던 1차 목표 수치가 되었습니다.

바로 방문자 3자리입니다.

그것도 999가 아니라 평균 100~110 수준 입니다.


파워 블로거 분들이나 블로그 많이 하시는 분들이 볼 때는

별게 아닌 수준입니다만 저에게는 꽤나 의미가 있습니다.


1. 1주일에 2개 (1개는 리뷰, 1개는 팁 위주의 정보)

2. 제목에 따라 글들을 분석해 1페이지 올라가는걸 목표로 진행.

3. 관련 내용을 인플루언서 키워드 챌린지와 같이 활용.


처음 시작 했을 때는 방문자 0이 나올 때도 많았고

1달이 되었을 때는 방문자 10이 나오면 많이 나오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위에 써둔 3가지 규칙을 지키니까 꾸준히 3자리 숫자가 나옵니다.


앞으로 저는 3가지 규칙을 지키면서도 1가지를 추가해서 4자리를 만들 생각입니다.


제 음악적 지식들이 다른 블로그보다 특별히 볼만하다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씩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브런치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요즘 들어 글들을 자주 쓰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은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어서 별애별 방법을 동원하시던데..

저는 예전에 덜컥 되어버렸는데, 너무 사용을 안한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저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 단 1가지입니다.

음악으로 제 기분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글로도 제 기분이나 생각을 멋지게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음악을 만들다보면 앨범을 발매하게 되고

앨범을 발매하게 되면 내 음악이 많은 곳에 들려지길 바라면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원하는 타이밍이 옵니다.


자기 자신이 생각했을 때 내 음악이 어느정도 퀄리티가 '준비 되었다'

이런 시기가 분명히 옵니다. 그게 취미던지 프로를 준비하는 사람이던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동안 여러가지 앨범을 발매했을 때

가장 많은 기회가 왔고 금전적인 여유를 가져다준 해는

2014~2016년이였습니다.


생각해보면 3년 사이에 음원으로만 발매한 것이 50곡이 넘었습니다.

그러면 많은 곡을 발매해야 기회도 생기고 운이 따라주는걸까

이렇게 생각하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물론 적다고 생각하지만 그 당시에는 많았습니다)


잘되던 안되던 많이 발매하고 꾸준히 노출되면 됩니다.







다양한 재료들이 준비가 되면 상황이 다가왔을 때

기회가 생기고 꾸준히 준비한만큼 운도 따르기도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했던 것처럼

브런치도 아래 1가지를 지켜가면서 성장시켜보겠습니다.

제 글을 좋아하는 분들을 2023년에는 100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달성을 빠르게 하게 되면 다른 내용을 추가해야겠지만 일단은....ㅎㅎ)


1. 꾸준함

하루에 1개씩 올리면 누구보다 좋겠지만

저는 그만큼 부지런하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주일에 최소 2개는 꼭 올려보겠습니다.

내용도 특별한 제품 소개나 그런게 아니라

음악, 작곡, 편곡, 홈레코딩, 프로듀싱 등등...

되게 사소하고 별게 아닌 내용들부터 풀어보겠습니다.

저는 어쨌든 음악을 하는 사람이니까^^


솔직히 말해서 저는 글을 잘 쓰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브런치를 다시 살려보고자 하는 이유는 단 1가지 목표

제 이름을 걸고 책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1권이 아니라 앞으로 여러권 가지고 싶어요


다양한 출간 및 강의 기회들이 들어오고

글을 좋아하고 잘 쓰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연속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야 하는

아주아주아주.......어려운 주제를 해내야 하는게 브런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들을 꾸준히 써내려가고

계속 저만의 이야기 하다보면?

기회가 오고 운이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해보려고 합니다.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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