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흔적

by 별향

지나온 시간의 흔적이 아름답게 남겨진 삶이었으면 좋겠다. 선택할 수 없었던 환경과 외부의 일들이 남긴 그런 것 말고. 선택할 수 있었던, 남기고자 했던 그런 감정과 생각들이. 삶의 궤적에, 나의 표정에, 나의 말투에, 나의 온도에 그렇게 남은 흔적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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