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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웃사이드 더 시티 Mar 02. 2022

윤석열이 당선되면 나라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싱가포르가 말하는 종교의 자유

인생에서 결코 엮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사이비가 직장 안밖으로 엮이며 다년간 수많은 고통을 받은 가운데에 그들의 거짓 은폐로 코로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며 신천지라면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학을 띄게 되었다.

게다가 작년 외국인 신천지인의 허위 고소와 동시에 내 네이버 계정과 연동 계정들은 수차례 털리고, 네이버 뉴스 마다 신천인들 댓글에 계속 좋아요가 눌러져 있는 괴현상이 일어났었다.

비슷한 사례가 있나 찾아보니 네이버 해킹 사례 중 '국민의 힘' 댓글 부대에 해킹당한 사례들이 꽤 있는데 그 국힘 댓글 부대가 신천지 정보통신부로 밝혀진 바 있다. 멀쩡한 민간인 계정들을 탈취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다.


신천지의 집단 스토킹과 해킹, 허위 고소 등으로 수차례 경찰에 신고했지만 그냥 무시하라는 답변만 돌아올 뿐 국가로부터 그 어떤 보호도 받지 못했다. 그들 뒤에는 강력한 검찰 세력과 윤석열이 있기에...

눈에 보이는 것만도 이 정도인데 그가 당선되면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드라마가 아닌 현실로 나타나게 될 게 불 보듯 뻔히 보여 국민을 신천지로부터 보호하는 나라를 찾게 되었다. 가장 법적으로 강력하게 신천지를 제재하는 나라는 싱가포르인데 불법 반사회 단체를 대하는 싱가포르의 법은 다음과 같다.


싱가포르 경찰은 신천지인 21명을 체포했다. 신천지의 이단 교육과 사기 수법 때문에 기소하였으며, 이들이 싱가포르에서 불법을 저지른 게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유령 회사 만들어서 포교하다 걸린 이력 있음) 따라서 한국인 핵심 멤버 5명은 본국으로 추방시키고, 그룹의 주요 조직들은 해체되었다.

신천지는 "불법 단체"로 간주한다. 법에 위반하거나 공공의 평화와 질서를 해치거나 국민에게 공포를 유발하는 경우 단체 등록은 거절 된다. 그들의 사이비 종교가 범죄로 선을 넘거나 공공의 안전에 위협을 가할 수도 있기에 불법으로 간주한다.

사이비 종교 집단이 저지르는 범죄는 처벌과 함께 기소 된다. 불법 단체를 운영할 경우 징역 5년, 그 단체에 건물을 빌려줄 경우 벌금 5천 달러 혹은 징역 3년에 처한다.

불법 단체의 멤버로 활동하는 경우 벌금 5천 달러 혹은 징역 3년에 처한다. 그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 또한 포함된다. 불법 단체에 초대하는 것 또한 범죄로 벌금 5천 달러 혹은 징역 3년에 처한다.


싱가포르 내에서 종교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자유에는 제한이 있다. 그들의 신념을 고수하는 명목이라 하더라도 법에 저촉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불법 행위 혹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자유 권한으로 부터 보호되지 않는다.




윤석열과 건진 법사가 신천지를 비호해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을 때, 옆나라 싱가포르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강력하게 신천지를 제재했다. 종교의 자유 권한을 그 단체가 얼마나 힘이 있고 돈이 있느냐로 판가름 하는 것이 아닌, 공공의 질서와 안전을 우선으로 한 싱가포르의 법은 진정한 정의를 보여주었다.


코로나라는 위기 상황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액션을 취했고, 누구에게 투표 해야할 지 확실해졌다. 신천지의 더러운 표로 당선되는 대통령은 죽었다 깨어나도 인정할 수 없으며, 사이비가 국교가 되는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이슬람 국가 혹은 북한 주민으로 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에 앞으로 1주일 뒤 대선 투표에 운명을 건다.


신천지 하늘 문화 예술체전에 참가한 신도들은 카드 섹션에 동원돼 똥기저귀를 차고 화장실도 가지 못한 채  강제 노역을 했다. 이는 윗동네 풍경과 참 비슷하다

         





이 글에 좌표찍고 계속 악플 달러오는 신천지 댓글 부대원들은 이제 삭제안하고 박제합니다^^


@마케팅이 천직

외국계 경험 스타트업 12년차 마케팅 이사 / MZ 세대 버릇 없다고 글 올리는 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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