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멜라스를 떠난 사람들이 밉다.
오멜라스라는 유토피아의 지하에는 갇혀있는 아이가 있습니다.끔찍한 사실은,오멜라스가 지상낙원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 아이가 계속 지하실에서 고통받고 있어야 하며 누구라도 그 아이를 도와줄 경우, 오멜라스가 누리는 번영과 행복은 그 순간에 자취를 감춘다는 것입니다.오멜라스의 사람들은 10대 중반 정도에 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몇은 아이를 동정하고,몇은 이 사실에 고통스러워하지만, 몇몇은 어디론가 떠나고 다시는 오멜라스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 오멜라스따위가 유토피아라니.
어젯밤에 꿈을 꿨습니다. 배를 탄 아이들이 오멜라스를 경유했습니다.아이들이 멀리멀리 가길 바랬습니다.바라는 것 밖에 할 수 없어서 슬픕니다.
글로는 다 풀어내지 못할 것 같아서, 컷만화로 그려봤습니다.인스타,트위터,포스타입,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브런치는 글을 위한 마당이니만큼 글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만화가 궁금하신 분은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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