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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Pudding
나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서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바람에 실려 가까워져 오는,
너의 발소리를 느끼며,
바람에도 色이 있다면,
아마도,
저 바다처럼 푸른색일 거라 상상하며,
너를 기다리고 있지.
술마시며 노래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