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생각하는 나'를 쓰고 읽고 주고받는다.
Q. 지금, 깊이 읽어야 할 것을 추천해 달라.
A. 자신의 소중한 친구들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그 친구들이 생각하는 나에 대해 깊이 이야기하는 것도 일종의 콘텐츠다.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회사가 급하게 성장하다 보니 힘들 때가 있었는데, 가족보다도 친구들에게 많은 위안을 받았다. 내가 어떤 꿈을 갖고 살아온 사람인지 알아주는 친구들에 대해 깊이 알수록 스스로도 깊어지는 것 같다.
- 북저널리즘 새터데이 에디션 99호, “상식을 상식으로 만드는 혁신” - 윤소연 아파트멘터리 대표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