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아쉬움
by
노준성
Oct 14. 2025
하루가 저물고
낯선 길을 걸을 때마다
너와 함께했던 날들이
마음 속 잔잔한 강물처럼 흐른다
서툴렀던 말들
조금 늦게 깨달은 마음
그때의 나를 돌아보면
미안함이 끝없이 밀려온다
때로는 웃었던 기억이
슬픔처럼 다가와
혼자 걷는 밤길 위에서
너의 이름을 부르고 싶은 마음이
조용히 가슴을 두드린다
돌아갈 수 없는 길 위에서
그리움과 미안함을 안고
오늘도 나는
너를 생각하며
작은 한숨을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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