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복잡하고 화려하게 꾸며진 것을 보면 그 속의 공허가 적나라하게 보인다.
아름답게 꾸며진 꽃밭에도 짐승의 썩은 시체 같은 악취가 있고
기름 질척거리는 뒷골목 쓰레기 더미에도 꽃 한 송이의 고요가 있다.
나의 우울과 불안은 언제나 빛을 향해 있다.
그리고 나는 늘 살아있다.
죽음을 향해.
꿈이 이야기가 채 되기도 전에 수천 개의 조각으로 부서져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