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로
널리 알려져 있는
통치자들에게 백성을 사랑하고
인정을 베풀 것을 강조한 것으로 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도자의 길이 결코 쉽진 않지만,
맹자의 좋은 리더가 되기위한
자기 수련법을 익히며
여러분들이 어떤 분야에서든 리더로써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그 아래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것을 더 좋아하게 된다.
군자의 덕은 바람이고 소인의 덕은 풀이다. 풀은 바람이 불면 반드시 바람을 따라 눕게 마련이다.
나는 호연지기를 잘 기른다. 호연지기란 대단히 크고 대단히 강하다.
정직한 마음으로 그것을 길러 손상되지 않으면 온 세상에 그 기운이 가득하리라.
현대인의 가장 큰 병폐 중 하나는 자기 밭은 돌보지 안고 내버려둔 채
남의 밭에 가서 풀 뽑으라며 참견하는 일이다.
남에게는 엄격하면서 자신에게는 관대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사람이 태산을 옆구리에 끼고 북해를 건너는 일은 확실히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노인을 대신해 나뭇가지를 꺾는 일을 할 수 없다면, 이 말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군자가 일정한 방법에 따라 깊이 연구하는 것은 스스로 깨달음을 얻기 위함이다.
모든 일은 우물을 파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계속 파내려가도 물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쓸모없는 구덩이일 뿐이다.
천하를 태평하게 하려면 지금 이 세상에 나 말고 또 누가 있겠느냐?
성인도 나와 같은 사람이다.
옛날에 어떤 사라이 이웃집 닭을 훔쳤다.
누군가가 이 사람에게 "이는 사람이 할 일이 아닙니다"라고 타일렀다.
그러자 닭 도둑이 말하길 "그렇다면 좀 줄여 한 달에 한 마리만 훔치고, 내년에는 깨끗이 손을 씻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상,
맹자를 통해 알아 본
좋은리더가 되기위한 9가지
자기수련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