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게 하라!

[ 오늘은 257 번째 이야기 ]

by 글 쓰는 나그네

저는 가끔 오늘은...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될 때면, 어떻게 쓰여질까라는 걱정보다는 기대감과 설렘을 더 갖게 됩니다. 잘 쓰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언제나 적절한 단어의 구사와 적확하지 못한 표현의 문제들로 아쉬움만이 더 남게 됩니다.


하지만 내 안에 무슨 할 이야기가 을까? 어떤 숨겨진 단어들이 톡톡 튀어나올까라는 기대감은 여전히 있습니다. 정해져 있는 방식이나 툴보다는 자연스러운 생각을 끄집어 내게 만드는 것이 저에게는 오늘은!이라는 주제의 글쓰기입니다.


com.daumkakao.android.brunchapp_20160809162355_0_crop.jpeg [ 오늘은... 어떤 모양으로 그림 그려질까요? ]

오늘의 주제는 "가슴 뛰게 하라!"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이 싫어할 얘기보다는 입에 발린 듣기 좋은 말을 더 많이 합니다. 상대방에게 듣기 좋은 말 자체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진실된 마음이 담긴 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진실된 말이,

조언의 말일 수도 있고
격려의 말이 될 수도 있고
가슴을 뒤흔드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삶이 힘들 때, 가끔은 인생의 스승으로 선배로 여길만한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멘토를 통해 벽에 막힌 삶의 문제들을 풀 열쇠를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는 듣기에 좋은 '귀만 훔치는' 조언들만 듣게 됩니다. 상대방이 싫어할 이야기를 쉽게 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지혜로운 말로 상대의 가슴을 흔드는 말은 더더욱 못 합니다. 조언이라는 핑계로 상대의 마음 밭만 할퀴는 것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풋풋한 연애시절,인을 만날 때의 그 설렘과 흥분의 시간들을 어렴풋이 나마 기억해 보세요. 그 시절에는 연인을 만날 시간이 다가오면 설렘과 흥분을 넘어 가슴이 뛰지 않았나요!

지금은 그 가슴 뛰는 열정이
사그라들고 말았습니다.

내 인생의 멘토가 없어서가 아니라 삶의 경험이 많아지면서 설렘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설렘을 갖는 도전적인 것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삶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화려하게 꽃 피우고 사그라져 가는 숯불에 마른 장작을 더 해 다시 불꽃을 태우는 방법처럼, 내 가슴을 다시 화려한 불꽃의 축제로 뛰게 할 수는 없을까요? 멘토가 없다고 불평하기보다는 이제는 내가 멘토가 되어주면 어떨까요!


가슴 뛰게 할 일들은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단지 내 가슴을 오픈하지 않고 꽁꽁 얼려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꽁꽁 얼어버린 가슴을 깨트리고 다시 청춘의 열정을 품게 할 도전적인 삶을 향해서 나아가 봅시다!

조언을 구하고 받기만 하는 삶이 아니라

품어주고 내어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멘토의 바다로 열심히 향해하며 나아갑시다!

그 시작점에서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무언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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