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257 번째 이야기 ]
저는 가끔 오늘은...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될 때면, 어떻게 쓰여질까라는 걱정보다는 기대감과 설렘을 더 갖게 됩니다. 잘 쓰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언제나 적절한 단어의 구사와 적확하지 못한 표현의 문제들로 아쉬움만이 더 남게 됩니다.
하지만 내 안에 무슨 할 이야기가 있을까? 어떤 숨겨진 단어들이 톡톡 튀어나올까라는 기대감은 여전히 있습니다. 정해져 있는 방식이나 툴보다는 자연스러운 생각을 끄집어 내게 만드는 것이 저에게는 오늘은!이라는 주제의 글쓰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가슴 뛰게 하라!"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이 싫어할 얘기보다는 입에 발린 듣기 좋은 말을 더 많이 합니다. 상대방에게 듣기 좋은 말 자체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진실된 마음이 담긴 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진실된 말이,
조언의 말일 수도 있고
격려의 말이 될 수도 있고
가슴을 뒤흔드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삶이 힘들 때, 가끔은 인생의 스승으로 선배로 여길만한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멘토를 통해 벽에 막힌 삶의 문제들을 풀 열쇠를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는 듣기에 좋은 '귀만 훔치는' 조언들만 듣게 됩니다. 상대방이 싫어할 이야기를 쉽게 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지혜로운 말로 상대의 가슴을 흔드는 말은 더더욱 못 합니다. 조언이라는 핑계로 상대의 마음 밭만 할퀴는 것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풋풋한 연애시절, 연인을 만날 때의 그 설렘과 흥분의 시간들을 어렴풋이 나마 기억해 보세요. 그 시절에는 연인을 만날 시간이 다가오면 설렘과 흥분을 넘어 가슴이 뛰지 않았나요!
지금은 그 가슴 뛰는 열정이
사그라들고 말았습니다.
내 인생의 멘토가 없어서가 아니라 삶의 경험이 많아지면서 설렘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설렘을 갖는 도전적인 것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삶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화려하게 꽃 피우고 사그라져 가는 숯불에 마른 장작을 더 해 다시 불꽃을 태우는 방법처럼, 내 가슴을 다시 화려한 불꽃의 축제로 뛰게 할 수는 없을까요? 멘토가 없다고 불평하기보다는 이제는 내가 멘토가 되어주면 어떨까요!
가슴 뛰게 할 일들은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단지 내 가슴을 오픈하지 않고 꽁꽁 얼려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꽁꽁 얼어버린 가슴을 깨트리고 다시 청춘의 열정을 품게 할 도전적인 삶을 향해서 나아가 봅시다!
조언을 구하고 받기만 하는 삶이 아니라
품어주고 내어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멘토의 바다로 열심히 향해하며 나아갑시다!
그 시작점에서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무언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러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