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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아나 Jun 08. 2023

중개의 기술에 대해

누구나 꿈꾸는 공인중개사

초보 소공녀가 된 후 실무에 투입되면서 정말 필요한 기술이 어떤 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책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1. 누구나 꿈꾸는 공인중개사


1. 토지관리과, 건축과, 도로관리과, 위생과 를 주주 방문, 질의하고 공부해야.

물건의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토지와 건물의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평면도를 미리 준비하여 질의


2. 중개업 필요한 물품.

레이저거리측정기, 스킬자(지적도), 레이저지시등,usb, 옐로드, 태블릿pc


3. 상담시

직장, 학교 등 이사오는 동기.

이사날짜, 정해졌는지, 출근시간 적당한지, 융자가 필요한지.


저자는 작년에 부도로 사업을 접은 랜드프로에서 강의를 하고 실무도 하던 사람이다.

랜드프로가 없어진 후로 책이 나오질 않아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

다양한 예가 많이 들어있어 도움이 된다.




2. 돈 버는 공인중개사는 따로 있다.


처음 자격증을 접한 후 사람들은 고민을 많이 한다.

과연 창업을 해 개업공인중개사가 될 것인지, 아니면 소속공인중개사로 경험을 쌓던지 말이다.


보통 소속공인중개사의 처우가 좋질 않아 몇 달 하고 그만둔 후 개업을 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한다.

그래서 직원을 뽑을 때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을 뽑는다고.

이 책은 개업을 했을 경우와 직원으로 소속되어 일했을 때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기술하고 있다.

사무실을 차렸을 경우 필요한 경비, 물품, 처리해야 할 내역들도 담겨있다.


워낙 수입이 들쑥날쑥인 분야이다 보니 들어올 때 모아둬야 한다. 다양한 투자 내용들도 들어있다.


시간이 없다고 독서와 강의듣는 것을 멀리하면 돈도 멀어진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이 분야야 말로 매년 바뀌는 세법부터 공부할 것 천지다.

쉽고 가벼운 일은 직원들에게 맡기고 대표는 어렵고 무거운 일 하자.

작고 소소한 이벤트도. 계약한 손님들에게 이벤트 선물을 돌리고 계약을 하기도 한다.

전화작업에 힘쓸 것.전화를 하기 위해 주변상황 공부하고 설득하자.


- 내 안의 변하지 않는 한 가지로 세상이 만 가지 변화에 대처한다.


조금씩 앞으로 전진해봐야겠다.

욕심내지 않고 진심을 다해서 중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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