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물거품 같이 읽기-여든 번째날

시는

by 이제월





출판된 본문⟫ n.80

詩는 무진장의 기쁨과 고통, 경이로움,

그리고

단 한 줌의 어휘로 이루어집니다.



원문⟫

Poetry is a deal of joy and pain and wonder, with a dash of the dictionary.



새로 한 번역⟫

시는 기쁨과 고통 그리고 경이가

사전 한 줌과 맺은 계약입니다



읽기글⟫

압축. 진실.


그리하여 나 시를 읽을 때

무한의 바다에 빠진 한 줌 이슬로

평화로워지니


시는 말 없는 말

반복해 읽을수록 전부가 잊혀지고

나는 투명하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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