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인은
출판된 본문⟫ n.171
한 개인은 인간의 법을 어기기 전까지는
인간이 만든 법 위에 존재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법을 거스르는 죄를 짓고 난 후에
그는 그 누구의 위에도
또한 그 누구의 아래에도 있지 않게 됩니다.
원문⟫
An individual is above man-made laws until he commits a crime against man-made conventions; After that he is neither above anyone nor lower than anyone.
새로 한 번역⟫
한 사람의 개별자는
사람이 만든 무리(와 무리의 약속)들을 거슬러 범죄를 저지르기까지는
사람이 만든 법 위에 있습니다
그런 뒤에는
그가 어느 누구보다 위에 있지도 않지만
어느 누구보다 아래에 있지도 않습니다
읽기글⟫
약속을 지키는 자들은
구속된 자가 아니라 해방된 자들입니다.
약속을 어기면서 우리는
부력을 상실하는 물고기처럼
양력을 더 이상 쓸 수 없는 새처럼
혹은 대기를 호흡할 수 없는 짐승과도 같이
인간이라는 특성 자체를
인간이라서 지닌 존엄을 스스로 놓아 버립니다.
그 존엄은 ‘같이 살아감’ ‘같이 살아갈 수 있음’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남은 우리가
그들이 사람됨을 충분히 보여서가 아니라 -
우리는 그들을 회복 가능한 채로 놓아 둡니다.
그들이 죄를 지었지만
그들이 우리 자신을 공격하였지만
우리는 그들이 돌아올 만한 곳으로서
우리 자신을 가다듬고 지켜냅니다.
만에 하나 그가 이 사실을 잘 깨닫는다면
그는 다시 우리 가운데 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존엄은
같이 살아감과 같이 살아갈 수 있음이니까요.
이리 같은 공격성이나
사자의 이빨과 발톱 같은 게 아니라.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