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와 함께 | 덩실덩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드리는 찬미 묵상(11)

by 이제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드리는 찬미*


10 당신은 우리의 흡족한 온갖 보화이시나이다.




✣ 묵상 ✣


기도는 흡족하다.

기도는 흡족케 한다.

거기 없는 게 없다.

거기 다 이루었다.

세상에 없던 것도

거기 다 있다.

이미 다 이루었다.

덩실덩실

흐느끼듯 어깨춤을 추나니







프란치스코의 글 출처: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엮음,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글』, 프란치스코출판사 펴냄, 2014년, 1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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