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와 함께 | 복됩니다

권고들 18. 이웃의 고통에 함께함 묵상

by 이제월



권고들


[18. 이웃의 고통에 함께함]


1이웃 안에 있는 연약함을 보고, 비슷한 경우에 처해 있을 때 그 이웃으로부터 부축받기를 원하는 것처럼 그 이웃을 부축해 주는 사람은 복됩니다(참조: 갈라 6,2). 2온갖 좋은 것을 주 하느님께 돌려드리는 종은 복됩니다. 실상 어떤 것이라도 자신을 위해 묻어 두는 사람은 “자기 주” 하느님의 “돈을” 자기 안에 “숨겨 두는”(참조: 마태 25,18) 사람이 되며, “가진 줄로 여기고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기”(참조: 루카 8,18) 때문입니다.



✣ 묵상 ✣



당신의 친절은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고

어떤 강한 구속도 당신이 아파하는 걸 막지 못할 것입니다.








*프란치스코의 글 출처: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엮음,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글』, 프란치스코출판사 펴냄, 2014년,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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