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람이에게 | 햇살

불안해하지 않는 하루

by 이제월


카프가 식으로 말하자면

먹잇감이 되지 말고

사냥꾼이 되라는 말.


겁 먹는 순간

시야는 좁아지고

노심초사하느라 정작

시간을 그냥 흘려버릴 테니까요.


— 이런 하루가 쌓여

호연지기(浩然之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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