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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

by Noblue




직접 겪지 않고 판단하는 모든 생각들,

경험하려 조차 시도하지 않는 모든 나태

어떤 이유로건 미뤄놓은 경험의 보류


모두 인생과 시간에 대한 무책임 같아.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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