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겪지 않고 판단하는 모든 생각들,
경험하려 조차 시도하지 않는 모든 나태
어떤 이유로건 미뤄놓은 경험의 보류
모두 인생과 시간에 대한 무책임 같아.
바보들.
우울함과 영감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