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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J 남주 Aug 10. 2024

에그 모흐뜨~ 지중해 바흐까헤스

여행 5일차

고흐의 도시 아흘을 출발

프랑스의 최대 소금 생산지 '에그 모흐뜨'에 갔다.

핑크색 염전이다.

뒤에 보이는 하얀 산이 소금이다.

핑크색 염전을 보고 에그 모흐뜨 성 안으로 들어갔다.

성 안에는 기념품샵, 광장, 식당들, 박물관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소금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이 광장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화장실도 이용하고.

점심을 먹고 성 밖으로 나왔다.

프랑스에는 도시마다 회전목마가 있다.

6명에 10 유로, 다른 곳 보다 저렴했다.

회전목마를 탔다.

지중해 도시 바흐까헤스로 향했다.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잎이 뾰족하고 단단한 가시다

땅과 땅 가운데 있는 지.중.해

말그대로 "끝없이" 펼쳐진 지중해이다.


대관람차를 탔다.

대관람차에서 보이는 지는 해가 아름답다

밤 9시30분까지 공 던지기 놀이를 하는 다섯 아이들

(왼쪽에 있는 배는 식당인줄 알았는데 박물관 인거 같다. 거리가 멀어서 가보지는 않았다)


저녁은 집에서 가져 온 컵라면!

그리고 마트에서 사 온 복숭아와 스시김밥


집 떠나 처음 먹는 라면에 우리 모두 열광했다.


내일은 스페인 땅을 밟는다.

내일 아침 지중해의 일출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잠을 청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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