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에고
충격이다.
황석희 번역가가
성범죄 전과자라니.
"꾸역꾸역"
이 단어 이 사람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는데.
<오역하는 말들>
앞 부분 읽고 글이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번역가'
참 멋진 직업이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실망이다.
변호사랑 검토 중이라는 말도 웃기다.
정이 확 떨어졌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인상적이었던 문장이 떠오른다.
작가님과 작가님의 글은 얼마나 닮았나요?
그리고
황석희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다시 다짐하게 만든다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이 반짝 빛나는 삶 살자.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내 의지대로 살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않으며 살자.
씁쓸하다
나에게는 작가와 작가의 삶을 분리하는 능력이 없기에
<오역하는 말들>
완독은 없을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