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살아 못살아

드디어 인증함!!

by NJ 남주

나는 매일 새벽 6시에 함성 줌 독서실에 참여한다.

책을 읽고 인증 사진을 찍는다.

인증 사진을 함성 카페에 올린다.

매일하는 루틴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시도(?)했던 인증을 이제서야 성공했다!!

함성독서실 인증


돌이켜보니 내 자신이 넘 웃겨서 또 글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1차 시도

폰을 켰다.

함성카페에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다른 분들의 독서실 인증 글.

그냥 못 지나치고 답글 몇 개 쓰다가..

결국 내 인증은 잊어버리고

외부 상황으로 인해

(아침에 배고프다는 둘째 때문이였던가..?)

폰 내려놓음.


2차 인증 시도

노트북을 켰다.

함성카페에 들어갔다.

미라클 글쓰기 글벗님들의 새로 올라온 글 몇 편을 읽고

답글 쓰다가 어느새 인증 하는 걸 잊어버렸다.

헤일리님의 글 제목만 보고도 느낌이 와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10일차 글을 완성했다.

외부 상황으로 인해(친정 엄마의 부르심이었던가?)

노트북 덮음.


3차 시도

함성카페에 들어갔다.

앗!

예슬님의 어린이 삼국지 공구 글이 올라와 있다!!!

삼국지 5권이 17800원이라니!

삼국지 안 읽은 어른....

저요...!

바로 구매했다.

예슬님의 특별한 고사성어 워크지까지 받을 수 있다니..

기대된다!!

학교 독서시간에 읽으라고 중1 딸에게도 줄 예정이다.

어떤 외부 상황으로 인해 (뭐였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새벽 줌도서실 참여 인증은 또 물 건너감.


4차 시도

진짜 인증해야지!!! 하는데,,,

때마침 집에 온 첫째

저녁시간이 훌쩍 넘어 들어온 첫째

배가 너무 고프다고~

그래서 저녁을 차려줬다..


5차 시도

폰을 켰다.

함성카페로 들어갔다.

인증 게시판으로 무조건 직진~~

드디어 이 글 첫 문단에 쓴 것처럼

인증을 성공했다!!


독서실 인증이 가능했던 이유는 역시 플래너 덕분!

플래너 체크하면서 "아 맞다 독서실 인증!!" 을 마음 속으로 몇 번이나 외쳤는지 모른다.


플래너 없인 정말 못살아 ㅋㅋ


못살아 진짜 못살아...ㅋㅋ

플래너 없으면 다 놓칠듯...



오늘은 집중해야하는 뇌가 사방에서 방해를 받은 느낌이다.

내가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처리하려 하는가?

한번은 짚고 넘어갈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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