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gilf007
<파 동>
- 다별
저 하늘처럼
티 없이 고요했던
내 마음
언제부턴가
깊이 고인 마음은
바다로
고운 한 마디
아픈 한 마디
그대 한 마디마다
미소짓고 눈물짓네
물결이 일렁이네
심장의 파동처럼
동시통역사, 라디오 방송작가 겸 진행자로 오랫동안 일하다가, 어느 날부턴가 나다움을 그려가는 글을 씁니다. 고여있던 슬픔도, 벅차오르는 기쁨도 이제는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