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다별시선

photo by gilf007

by 다별

<선>

- 다별


눈물을 머금어

잔뜩 흐린 하늘


네 마음 찌르는

뾰족한 돛대들


푸른 선 너머

어둠 속 고요


네가 잠시만

바라보기를


널 잠시라도

쉬게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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