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gilf007
<자 유>
- 다별
좁은 유리창 안
갇혀있는 나
창 밖에 펼쳐진
하늘과 바다
그 너머 끝없는
우주 꿈꾸네
내가 만든 속박
풀 사람은 나
창 밖을 보듯이
내 안을 보자
보이는 것보다
더 큰 세상이
꿈꾸는 것보다
더 큰 우주가
나를 기다리네
진정한 자유
동시통역사, 라디오 방송작가 겸 진행자로 오랫동안 일하다가, 어느 날부턴가 나다움을 그려가는 글을 씁니다. 고여있던 슬픔도, 벅차오르는 기쁨도 이제는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