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사교육 2. 축구

어디 가든 흔하게 볼 수 있는 국민 스포츠

by 노랑연두

비록 스웨덴 남자축구는 다른 유럽팀에 비할 데는 아니지만 여자 축구에 있어서만큼 fifa 랭킹 1위, 2위를 다투는 나름 축구 강국이다. 그래서 어디를 가던지 잔디구장이 있을 만큼 어릴 때부터 흔하게 축구를 배우고 즐긴다.


첫째는 지금 사는 지역에 있는 스포츠 클럽인 Norrtull SportKlubb라는 곳에서 1년 반, 3학기 째 축구를 배우고 있다. 1년을 두 학기로 나눠서 진행하는데 가을겨울 텀은 실내에서, 봄여름은 실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비용은 주 1회 50분, 1학기(14회)에 1,300kr(한화 15만 원/입단비 별도)로 크게 부담은 없다.

사실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시합을 한다기보단 기본기 훈련과 레크리에이션을 결합한 놀이축구 같은 느낌이다. (수업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숫자를 눌러주세요. 축구 수업 영상: 1 2 3 )



한국나이로 8살이 되어서인지 이번 학기가 끝나면 새로운 과정이 시작되나 보다. 메일을 보니, 4월에는 팀을 구성하고 올해 전체로 25회 훈련과 4회 시합도 한단다. 그리고 부모들도 코치나 매니저로써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강습날짜도 주말에서 주중으로 바뀌었는데, 이렇게 바뀐 과정의 봄(4월-6월) 요금은 SEK 1,650kr으로 기간은 짧아지고 가격은 조금 올랐다. 축구 비용, 회비 및 SEK 938 상당의 트레이닝복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고 되어있는데 트레이닝복 세트 때문에 가격이 오른 건지 아니면 일주일에 1-2회 연습으로 늘어나서 비싸진 건지 한번 가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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