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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은새 Jun 12. 2019

슬픔이여... 안녕!

나의 다짐이 

허사로 돌아간 그날 밤

이제 내가 불러야 할 노래는 

슬픔의 노래임을 직감하였습니다.

불길한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어

하염없이 눈물만 흘립니다.

과연, 

그가 그날 밤의 나를 기억해 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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