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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녹차 Mar 11. 2023

바쁜 토요일



2023. 3. 4.   

  

바쁜 토요일을 보냈다.

꽉 찬 하루였다.

가족들을 챙기고, 집안일을 하고,

그림을 그렸다.   

  

집안일하고 그림 그릴 땐

설교를 듣거나 찬양을 들었다.

내 속에 주의 말씀과 찬양으로

계속 채우고 싶었다.

세상적인 생각, 쓸데없는 이야기들,

괜한 염려와 걱정을

말씀과 찬양으로 밀어내고 싶었다.     


오늘 하루도 함께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빨리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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