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초등 고학년/ 제 눈엔 넘 이뻐서 '이삐'라고 불러요ㅎㅎ )는 보통 아침 6시에 일어나요. 아침에 할 일이 많다며 알람을 일찍 맞춰놓고 일어난답니다.⏰
기상 후 제일 먼저 저한테 와서 제 팔을 쪼물딱 거리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요ㅎㅎ 이럴 때 보면 아직도 아기 같다는 ㅎㅎ�
그 후엔 스스로 이불 개고, 문제집 풀고, 아침 식사 꺼내 먹고, 옷 갈아입고, 세수&양치하고, 방도 치워요. 이러고도 시간이 남으면 하고 싶은 걸 하며 놀다가 학교에 가죠.�
이런 셀프 기상과 셀프 모닝 루틴은 셀프 장난감 정리의 나비효과 중 하나랍니다.
아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매주 2~3회 만화를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