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젠, 노바렉스, 싸이토젠
심사 철회 및 미승인 바이오 장외주식의 미래에 대한 칼럼을 연속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미래 꿈의 산업으로 불리는 바이오 주식에 대한 검증 철자는 무엇보다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기에 필자의 주관적 입장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코스닥 심사에서 미승인된 기업입니다. 미승인 당시 주가하락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 이었습니다. 하루 만에 3만 7천 원짜리 주식이 1만 2천 원까지 하락했던 종목입니다. 펩타이드 전문기업으로 작년 상장심사 청구시 흑자기업으로 청구를 하였지만, 바이오기업의 생명인 기술성 부분의 부족과 사업 연속성에 대한 의문으로 미승인이 되었고, 요즘 다시 기평을 청구한다는 소식에 일부 상승하였지만, 옛날 가격으로 형성되기에는 매수세가 너무 약합니다. 애니젠은 펩타이드 원료 개발 및 대량생산 분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펩타이드의 진입장벽이 너무 낮다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생산량 싸움이 될 것입니다. 동사의 신규 개발보다는 공장 확충에 주력한 상태이지만 펩타이드 마진율이 너무 낮다는 것이 또 하나의 문제가 될 것이고, 결국 이것은 회사의 장기적 수익률에 악영향으로 미칠 것입니다. 분명 미승인 이후 올해 안으로 다시 상장에 도전할 것입니다. 1차 상승구간인 기평 신청 시 기본적, 장기적 관점에서는 엑시트 해야 합니다. 혹자는 상장된 펩트론과 비교하지만 전혀 차원이 다른 회사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작년 미승인 사유가 지분구조 문제였다면, 현재 이 부분이 해소됨과 동시에 회사의 매출액 증가 및 사업성 구조의 다양성으로 이미 작년 가격을 회복함과 동시에 신고가 행진을 진행 중인 종목입니다. 회사에 있어서 매출과 순이익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에 연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기 회사는 필자가 작년 말부터 강력 추천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하반기 재청구를 한다는 소식이 이미 신문지상에 나온 상태로 청구시 1차 엑시트 시점으로 잡고 보유물량의 50% 정도는 매각하기 바랍니다. 문제는 문제로 끝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하자는 것입니다. 강력 추천했다 하더라도 수익구간에 진입하는 순간에는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은 기본적으로 필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지속적인 기피 종목이었습니다. 기평을 통과했다고 심사를 통과한다는 것이 당연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종목입니다. 좋은 기술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현재 존슨 앤 존슨이 인수한 베리 텍스의 검출 기술이 글로벌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유방암과 대장암 및 전립선암에 국한된 표준이라지만 싸이토젠의 기술성은 모든 암에 활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활용한 매출액 창출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기술들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매출액 창출로 이어진다면 자진 철회할 이유가 없는 회사일 것입니다. 그만큼 시장은 기득권에 의해서 형성된 벽을 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매출액의 창출 없이는 당분간 시장 진입이 어렵기에 상기 종목 보유 투자자들은 신중한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기다리라고 말을 하기에는 너무 먼 시간들이기에 필자의 입장에서는 단호하게 지금 매도 주문을 요청합니다.
나머지 종목에 대한 분석은 3부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