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 오늘 엄마 생일인 거 깜빡 잊어서 미안해요. 오늘 아침에 경우 모르게 내가 오줌 싼 것 빨래통에 넣어 준 거 고마웠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가 천사 엄마일 때 정말 좋아요.”
‘엄마, 계속 천사 엄마만 해주면 안 돼?’
경훈이는 엄마 옆에서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그런 말을 하지 않을수록 엄마가 계속 천사 엄마로만 남아줄 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쳔. 프로 딴짓러. 부업 영어 강사. 글쟁이. 골방댄서. 고양이 아들 두 명, 거북이 네 명, 남편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