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날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루에 몇 잔이고 커피를 마시는 나를.
그 커피가 얼마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커피로 버틴다는 말을 아시나요?
그 말을 하면 그게 몸 다 버리는 길이다 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다 인과응보라 하더라도 난 커피길을 택하겠어요
당신도 콜라 못 끊잖아요!!!!!!
왜 나한테만 그래요.
나는 늘 을이야 ㅜㅜㅜㅜㅜ
커피에 드는 돈이 아깝지 않냐구요
하나도 안 아까워요!!!!
커피는 내 힐링템,
내 위안,
내 조력자!!!!!
내 친구라구욧!
제발 뭐라하지 마세요
내 커피생활에 대해서.
더 이상 뭐라하다가는 나도 참지 않을 겁니다.
이것은 경고입니다!
커피마시며 살 만큼만 살다 죽을게요
됐죠?
이제 셧업해주세요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