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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명 May 23. 2022

내 원고 좀 출판해주세요!

으악!!!!


소설가가 왜 명이 짧은지 알겠다...


너무도 잘 알겠다.


창작 스트레스 플러스


출판 스트레스......


왜 연락이 없냐고.


보냈으면 답을 줘야될거 아냐.


내 원고를 봤으면 답을 달라고.


아으 답답해.


접자


희망을 접자.


희망과 절망의 교차점.


이러니 명이 짧을수밖에.


어디라도 좋으니


내 원고 좀 콱 물어줄 그런 출판사 없나.


좀 물어라.


물어ㅡ


아직 몇십개밖에 안 돌려봤자나.


몇백개는 돌리고 그다음에 절망해도 늦지 않아.


제에엔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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