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콩 Dec 03. 2021

8세가 쓴 첫 동화 <코키트> 1편

제목 : 코키트


옛날 옛적에 코끼리가 살았어. 그런데 그 코끼리는 아기 코끼리였어. 아기 코끼리는 슈퍼맨처럼 힘이 어.

아기 코끼리는 탐험을 했어. 동굴로 갔어. 그런데 무시무시한 박쥐가 살았어. 이빨이 날카롭고 물리면 독이 걸려. 코끼리는 용감하게 걸었어. 근데 박쥐를 다 밟고 있었어. 코끼리는 놀라 동굴에서 나왔어.




안녕하세요. 새롭게 8세 신예작가를 모시게 되어 소개드립니다^^

 '종작가'의 첫 작품 <코키트>입니다.

'종작가'는 종처럼 소리가 크고, 쇠처럼 튼튼한 작가라는 뜻으로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우리 종작가님이 3일에 걸쳐 완성한 작품입니다.

컴퓨터도 처음 써봐서 하나하나 키보드 누르는 것도 일이었어요.

그래도 끝까지 해내신 것에 박수를~ 짝짝짝!

코키트 이야기를 제게 들려줬는데 아직도 엄청난 모험 이야기가 남아있답니다.

<코키트> 2편, 3편 계속 기대해주세요.

멋진 이야기가 탄생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다시 만난 엄지공주와 들쥐 아줌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