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행복에 대해 말하길 ‘지금 괴롭지 않다면 행복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왜 좋아하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며 한참 스트레스를 받을 때 문득 생각했다.
하고 싶은 게 뭔지도 모르는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을 하나씩 지워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싶었다.
사람은 좋았던 일보다 불쾌하고 힘들었던 일을 더 선명하게 기억한다.
좋아하는 일을 못 찾았다고 괴로워하지 말고
싫은 일을 제하면서 범위를 좁혀 가다 보면 좋아하는 일이 남을 것이고
적어도 괴롭게 돈을 벌고 있진 않을 것 같았다.
너무 싫고 힘든 것을 빼면서 나에게 맞게 바꿔간다면
나를 먹여 살리기 위한 일은 할지언정 노동에 시달리는 삶은 피할 수 있겠다 싶었다.
내가 원하는 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성취보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 자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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